[라이프팀] SK텔레콤 아이폰4의 예약가입이 실시됐다. 그러나 KT만큼의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SK텔레콤은 9일 오전 7시부터 아이폰4 예약가입을 받았으며, 3시간여만에 예약자 1만명 이상을 확보했으나 KT만큼은 아니였다.
이는 아이폰4가 국내에 나온지 7개월이 지난 가운데 아이폰5 출시 임박설까지 이번 예약판매에 악재로 작용했다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애플은 SK텔레콤과 KT로 아이패드2를 상반기 중 국내 출시할 계획이어서 KT의 아이폰4의 인기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출처: T월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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