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미친 인맥’ 김제동, 비-이효리-고현정 등 토크 콘서트 출연진 화제!

2011-03-08 22: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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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의 화려한 게스트 출연진이 화제다.

2009년 시작되어 연이어 매진 행렬을 달성하며 사랑받고 있는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에는 매 회 초대 손님들과 함께 꾸미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 공연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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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1부터 2010년 12월의 시즌2 소극장공연까지 출연한 게스트만 해도 약 60여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각계의 연예인들이 김제동을 위해 총출동해 주었다.

그 동안 공연에 함께한 초대 손님은 비, 이효리, 고현정, 유재석, 이경규, 박명수, 최수종, 하희라, 설경구, 송윤아, 김승우, 김원희, 장혁, 차태현, 문소리, 한지민, 윤소이 등으로, 공연장에서는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톱스타들이 오로지 김제동과의 의리만으로 선뜻 함께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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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노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2 전국투어에도 김제동과 절친한 사이로 소문난 야구선수 이승엽과 가수 윤도현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현장을 찾고 있다.

현재까지 14개 도시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배우 한고은, 황정민, 가수 정태춘, 박은옥, 이문세, 김장훈, 임창정, 김종국, 손호영, 코요태, 하하 그리고 조영남, 방송인 최유라 등 동료들과 선후배 들이 전국 각지에 한달음에 달려와 주었으며, 솔직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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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토크콘서트의 게스트는 소수의 공연 스텝들을 제외하고는 알 수 없을 만큼 공연 전까지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한다. 관객들에게 김제동의 입담에 더해진 톱스타들과의 예상치 못했던 깜짝 만남의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서다.

4월2일까지 이어지는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2는 현재 천안, 청주, 여수, 목포, 안산, 성남, 제주 등 8개 도시의 공연만을 남기고 있는 상태이다. 앞으로 과연 어떤 스타들이 함께 할지 많은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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