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파라다이스 목장' 이연희, 해녀 패션도 너무 예뻐 '깜찍 해녀' 변신

2011-03-08 20:18:15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손민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철부지 돌싱, 이연희의 해녀룩 스틸을 공개했다.

8일 방영될 ‘파라다이스 목장’ 14회에서는 이연희(이다지 역)와 심창민(한동주 역)의 바다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으로 엄할머니(김영옥)에게 잡혀 함께 해녀일을 도우며 해녀룩을 선보인다.

평소 감각적인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로서 인정 받는 이연희와 심창민은 해녀 복장을 하고 어색하고 쑥스러워했지만, 심창민은 “이런 커플룩을 언제 입어보겠냐”며 반겼다는 후문.

특히, 이연희는 쌀쌀한 날씨에도 수경을 쓰고 직접 잠수를 해야 하는 힘든 장면을 촬영했지만 “우도의 바닷바람은 매섭지만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즐겁다”며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로 밝게 웃으며 임했다고 한다.

작품을 위해서라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두 사람의 열정 덕분에 바다에서의 이색적인 물질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전편이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청춘들의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리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young@bntnews.co.kr

▶故 장자연, 자필편지 뒤늦게 고개들어 '새로운 옷을 입고 '악마' 만나러…'
▶'나는가수다' 첫1위 박정현 "역시 라이브의 요정" 찬사
▶'나는 가수다' 꼴찌 정엽, 대인배 모습으로 박정현과 따뜻한 포옹!
▶오지호, 10년만에 탄 지하철서 아역배우 장지민 만나 '큰 웃음'
▶윤형빈, 유암종 수술 후 "난 괜찮아요" 근황 전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