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키스 한 '우결' 용서커플, 이마와 볼에 2단 키스! 네티즌 "너무 부러워~"

[연예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용서커플’이 드디어 첫키스를 나누며 행복한 웨딩촬영을 마쳤다.

지난주에 이어 3월5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웨딩촬영 현장이 이어졌다. 이번 촬영에서 정용화는 서현에게 이마에 키스를, 서현은 귀여운 볼 뽀뽀를 하며 사랑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용서커플은 먼저 누워서 신랑이 신부에게 책을 읽어주는 상황에서 신부가 잠이 들면 이마에 키스를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서 초등학생 콘셉트로 귀여운 모습으로 분장해 서현이 정용화에게 살짝 뽀뽀하는 귀여운 장면을 연출해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용서커플은 평소답지 않게 긴장한 모습으로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사진작가는 끝까지 이 콘셉트를 고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서현이 정용화에게 뽀뽀를 하는 사진은 서현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몇 차례 시도 끝에 간신히 촬영을 마쳤다.

한편 용서커플의 첫 키스와 사랑스러운 웨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둘이 결혼해라”, “용서커플 최고”, “이 커플이 제일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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