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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송백호 목소리' 故 백순철 성우, 향년 53세로 별세 '전립선 암'

2011-03-03 1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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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1982년 KBS 17기 성우 백순철(53) 씨가 3월1일 오후 별세했다.

KBS 성우극회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백순철 씨가 3월1일 오후(현지시각) 미국에서 지병인 전립선 암으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故 백순철 씨는 유명 소년만화 '슬램덩크'의 강백호, '베르사유의 장미' 앙드레 등의 주인공 목소리으로 등장한 바 있다. (사진출처: KBS 성우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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