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영화 '킹스스피치'의 콜린 퍼스가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월2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콜린 퍼스는 ‘킹스스피치’를 통해 신경성 말더듬증에 시달리는 영국의 왕 조지6세를 맡아 감동적이면서도 섬세한 연기를 펼쳐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한편 올해로 83회를 맞은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주관으로 1929년부터 열리는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제이다. (사진출처: 영화 '킹스스피치'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예아라 기계음 뺀 ‘마셔~아메리카노’ 공개하나
▶'남격' 김태원 위암 판정 예고편에 '폭풍눈물'
▶'시크릿 빅뱅' 탑 '역시 마성의 남자' 남남 키스 눈길
▶세계미모 1위 카밀라 벨, 헐리우드의 엄친딸!
▶안재모 신혼집에 도둑, 결혼반지 및 패물 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