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서울대학교(이하 서울대) 측이 제자 폭행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음대 김인혜(49) 교수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렸다.
2월28일 서울대는 교내 SK게스트하우스에서 소집된 김인혜 교수 징계위원회에서 김인혜 교수를 파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제자 상습폭행과 금품수수, 직무태만 등의 비위 의혹을 받고 있으나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인혜 교수는 '스타킹'에 '100일간의 프로젝트 기적의 목청킹' 트레이너로 출연해 야식배달부 김승일씨의 재기를 도우며, 열정적인 모습과, 때론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 등 정감있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샀다.
또한 뉴욕타임즈가 인정한 성악가 김인혜 교수는 '스타킹'의 출연 당시, 5단 고음을 선보이며 실력파 성악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출처 : 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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