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2인조 동방신기가 '무릎팍도사' 녹화를 마친 가운데 이들의 상반된 표정의 현장 스틸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 공식 홈페이지에는 3월 방송 예정인 동방신기 편 스틸컷들이 전격 공개됐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들을 통해 두 사람의 히비교차를 느낄 수 있는 것. 밝은 미소를 보이며 재미있는 제스쳐까지 선보인 유노윤호와 달리 최강창민의 다소 무거운 표정이 네티즌들을 자극한 것.
앞서 5인조 그룹이었던 동방신기는 2인, 3인으로 분리돼 한차례 난항을 겪고 각각 새출발을 했다. 이후 보이는, 보이지 않는 신경전까지 드러내며 으르렁 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 것.
이런 적지 않은 사태들을 업고 과감히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동방신기, 이들의 발언이 또 한번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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