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4년 동안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별설이 나돌고 있다.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09년 교제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이정현은 홍콩에서 금융업을 종사하고 있는 남자친구와 평소 국제전화로 통화를 하거나, 홍콩을 방문하며 교제를 이어왔으나 4년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정현의 최근 부쩍 마른 모습에 대해 일부에서는 결별때문이 아니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정현은 23일 오전 트위터에 "사실 베를린 도착하자마자 독일에서 유행하는 장염 비슷한 유행 바이러스가 뱃속에 들어와 정말 고생이 많았다"며 살이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정현은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서 최고작품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한 단편영화 ‘파란만장’에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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