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 집 방송 최초 공개, 호화 럭셔리 저택 눈길~

[연예팀] 가수 남진이 최초로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남진의 호화 저택을 소개했다.

남진의 집은 대부분 부인에 의해 인테리어 되어 있지만 집안 장식 중 유독 남진의 선택한 그림들이 눈길을 끌었다. 남진은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고가의 그림들을 소장하며 그 그림들은 또한 인테리어의 일부분이었다.

이어 남진은 테라스를 공개했다. 나무를 심고 야외정원으로 꾸며진 그곳에서 남진은 혼자 나무도 가꾸고 청소도 하며 취미생활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남진은 "아파트이지만 여기에 나오면 하나도 답답하지 않고 좋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 45주년을 맞은 남진은 3월5일 서울을 시작으로 첫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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