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 기자] 남성그룹 유키스 멤버 김기범-알렉산더 탈퇴에 대해 소속사 NH미디어 측이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23일 오전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유키스와 관련하여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김기범-알렉산더 탈퇴 내용은 그동안 회사가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고 결정한 사항이며 그동안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다만 새 멤버에 대한 부분들은 유키스가 그다지 큰 이목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해 자연스럽게 컴백시기를 맞추고 있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유키스는 7명 일 때 빛이 난다", "루머라고 해주세요", "너무 충격적이예요", "새 멤버 영입하면 키스미 탈퇴하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키스는 2008년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 열린 '제5회 아시아송페스티벌 아시아 신인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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