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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김기범, 사업이 탈퇴이유? '스케줄에 지장 준 적 없다'

2011-02-23 14:55:06

[연예팀] 남성그룹 유키스 김기범이 탈퇴 이유로 거론된 캐릭터 사업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전 김기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유키스 기범 아니 정확히는 유키스로 활동했던 김기범입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김기범은 "두달을 미루어오다 드디어 용기내어 글을 써내려 가볼까 합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2011년 2월부로 저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합의 해지 하였습니다. 멤버 교체를 원한 소속사와 해지요구에 따라 동의서를 작성하였으며, 그 날 이후로 유키스가 아니게 되었습니다"라고 탈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더불어 "많은 분들이 생각하신 것처럼 피로피로 캐릭터 사업에 몰두하기 위해서, 또는 유키스에 흥미가 떨어져서 라는것과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유키스를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했으며 피로피로 캐릭터 사업으로 인해 유키스 스케줄에 지장을 준 적 또한 단 한차례도 없다고 자부합니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김기범-알렉산더 탈퇴 내용은 그동안 회사가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고 결정한 사항이며 그동안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입장을 전하며 공식탈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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