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남성그룹 유키스 김기범이 탈퇴 이유로 거론된 캐릭터 사업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전 김기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유키스 기범 아니 정확히는 유키스로 활동했던 김기범입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더불어 "많은 분들이 생각하신 것처럼 피로피로 캐릭터 사업에 몰두하기 위해서, 또는 유키스에 흥미가 떨어져서 라는것과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유키스를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했으며 피로피로 캐릭터 사업으로 인해 유키스 스케줄에 지장을 준 적 또한 단 한차례도 없다고 자부합니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김기범-알렉산더 탈퇴 내용은 그동안 회사가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고 결정한 사항이며 그동안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입장을 전하며 공식탈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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