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미 기자] 아디다스가 150g의 초경량 축구화 F50 아이제로 프라임을 출시한다.
이는 혁신적인 소재와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165g의 F50 아디제로보다 15g이나 가벼워졌다.
한 겹의 합성 소재의 아이라이트 트윈을 사용해 축구화의 무게를 더 줄여주는 동시에 제2의 피부와 같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라이트 트윈은 가벼우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내부의 TPU 서포트 밴드는 갑피 부분을 강화시켜 주면서 안정성, 컨트롤 능력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F50 아이제로는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 박주영, 손흥민 선수 등이 신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티셔츠 접는 법, 이것 하나면 OK!
▶ 2011 시즌의 막바지, 스키&보드복 어떻게 보관하지?
▶ 추천! 새내기 킹카&퀸카 되는 패션 아이템
▶ 김태희 ‘마프룩’으로 여전히 인기 고공행진
▶ 11학번 새내기를 위한 女 캠퍼스룩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