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겹경사'를 맞았다.
임형주의 소속사인 디지엔콤 측에 따르면 최근 지난 1년간 함께 했던 워너뮤직과 수억원대의 개런티를 받으며 음반 유통 재계약 체결에 이어 지난 18일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그동안 우리사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사회인사 21인에 이름을 올리며 '제1회 이달의 나눔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번 계약 때보다 음반의 개수도 늘어나고 계약기간도 1년 더 늘어난 2년이라는 기간임을 고려하여 개런티가 워낙 큰 관계로 워너뮤직 미국 본사에서 임형주의 개런티 조달이 이루어진 것은 물론 개런티 또한 많게는 수십만달러 선으로 한화로는 3~4억원대가 넘는 액수일 수도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케줄로 인해 일본 도쿄에 체류하고 임형주는 "최근 기쁜 일들이 너무나 과분하리만큼 많이 생겨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또한 일본에 체류하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했던 지난 18일 있었던 '제1회 이달의 나눔인' 시상식에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되고도 참석하지 못해 굉장히 아쉽지만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잘 끝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팬 분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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