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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위너남’ 이민규, 아내에게 벤츠 선물 ‘네티즌, 부러워’

2011-02-21 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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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50억 위너남 이민규가 절세미녀 아내에게 벤츠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규는 2010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신부를 위해 벤츠를 선물했다. 이민규의 벤츠 선물에 아내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차량 계약 사진을 보배드림에 공개해 조회수 1위를 차지하는 등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민규 아내가 받은 차는 벤츠 E클래스 쿠페(Mercedes-Benz E350 coupe)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6.3초의 최고의 성능과 함께 날렵한 디자인으로 옵션 포함 억대를 자랑한다.

조회 7만여건을 기록한 게시물에서 네티즌들은 “아내가 부럽다” “루저가 아닌 노력가”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한 능력을 높이 평가” “부인이 정말 미인이다” “그래도 내 와이프가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화성인 X파일’에서 루저남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이민규는 8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50억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사업가다. 키 작은 남자를 위한 쇼핑몰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해 현재 신규 패션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직원을 대거 확충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심민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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