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길(길성준)이 중3때 외고 준비했었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2월19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오호츠크해 특집으로 일본 삿포로를 찾았다.
유재석은 “가끔 문제 내보면 웃기려고 그러는 거예요? 진지하게 얘기를 해봐여”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하는 “초반의 유재석의 ‘모르는 척도 해라’라는 압박이 있었다”라며 “근데 이게 캐릭터가 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된 것 뿐”이라고 자기변호에 나섰다.
이에 뒤질세라 길은 “2011년 되면서 35세을 맞이했어요”라며 “35 중에 20년이 녹음실에서 살았구요. 지식은 없습니다. 중 3때 외고 입시 준비할 때 거기까지가 제 지식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교 4등까지 했었다”라며 자기자랑을 대방출 한 것.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그렇게 안보이는데 엘리트였다”라며 “그런데 방송에서는 무식함을 잘 드러내는지 의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 각각의 외모를 순위로 정해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날렸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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