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하유미의 남편이 영화 '영웅본색' 제작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7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하유미는 홍콩인 남편 클라렌스 입과의 인연에 대해 전했다. 하유미는 8년간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열애 끝에 국제결혼을 했고 올해로 결혼 12년차를 맞았다고 한다.
하유미는 "현재 남편과 떨어져 생활하지만 남편이 원하면 일을 포기하고 홍콩으로 갈 수 있다"면서도 "남편은 내 출연료를 정확히 모른다. 제대로 안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한편 13살 때부터 발레를 배우며 발레리나의 꿈을 키워왔던 하유미는 고등학교때 키가 자라지 않아 꿈을 포기한 사연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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