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커플' 우영-아이유, 커플선언! 핑크빛 러브라인 꽃 피어

[연예팀] '드림하이' 속 알콩달콩 '우유커플' 우영-아이유 커플이 우여곡절 끝에 드이어 커플선언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극본 박혜련/연출 이응복) 13회에서는 제이슨(우영)과 김필숙(아이유)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핑크빛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김필숙과 제이슨은 서로를 마음에 담았지만 매번 자존심 때문에 고백을 못하고 티격태격만 하고 말았었다. 이날 방송 분에서 제이슨는 김필숙이 송삼동(김수현)에게 개인 과외를 해준 것으로 인해 질투로 가득찼다. 충고하는 도중 제이슨은 감정을 참지 못해 질투한 것을 인정했다. 이에 필숙도 속마음을 고백하면서 '드림하이' 공식커플을 선언한다.

한편 이날 송삼동은 김필숙과 짝을 이뤄 2AM 진운-창민의 '사랑하면 안될까'를 열창해 정확한 음정을 소화, A+의 점수를 받는데 성공해 피나는 노력이 빛을 봤다.

'드림하이'는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고 종영이 가까워지면서 시청률 20%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KBS '드림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수지 합성논란 '아이유 두배 만한 다리로 곤욕'
▶제이튠엔터, JYP로 사명변경 끝 '코스닥 입성'
▶하정우 '노예계약서' 알고 보니 팬들의 센스?
▶현영-신봉선, 성형 후 재물복 생겼다? '눈길'
▶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