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숀리, 부실남 시절 왕따 당해 "나를 지키기 위해 운동 시작했다" 솔직고백

2011-02-15 16:28:28

[연예팀]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운동을 시작하기 전,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숀리는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서 "캐나다 유학시절 연약하고 마른 몸 때문에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며 "지금의 몸을 만들기까지 아내의 눈물겨운 도움이 있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숀리는 '강심장'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파격 퍼포먼스를 펼쳐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숀리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2월15일 화요일 밤 11시15분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숀리 공식사이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14년 전 심은아 아들' 김민상, 유승호 이을 '잘 자란 아역스타' 등극
▶카라, 화해무드는 일본 활동 위한 것? 또다시 갈등 깊어지자 네티즌도 비난

▶쇼핑몰 '월 매출 1억' 백보람 "돈이 없어 쇼핑몰 시작했다"
▶'오션' 우일 오늘(15일) 현역입대 "섭섭한 마음이긴 하지만…"
▶[마지막 찬스] 클라란스 더블 화이트닝을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