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신인 걸그룹 라지(LA.G), 이색적인 데뷔무대 무려 22곡 선보인다!

2011-02-11 14: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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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새내기 걸그룹 라지(LA.G)가 2월13일 저녁 6시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데뷔싱글인 ‘착각하지마’, ‘흔들려’를 비롯, 자밀라의 ‘슈퍼스타’, 디스코 ‘shake shake shake’등 22곡을 2시간 넘게 풀타임으로 진행한다. 베토벤의 ‘운명’을 역동적인 율동으로 연주하며, 록그룹의 전설 딥퍼플의 ‘하이웨이스타’로 신선한 충격을 던질 예정. 김창완의 발라드 ‘내게 사랑은 너무 써’까지 등장한다.

또한 개그맨 김준호가 사회를 맡아 과열된 무대를 식혀줄 양념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5인조 걸그룹 라지(LA.G)는 기악전공 음대 출신이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건반 드럼으로 구성된 연주그룹으로 노래는 물론 섹시한 율동까지 구사한다.

기존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여성 밴드들과 달리 노래하며 춤까지 추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인 셈. 게다가 리더 이안을 주축으로 한 타냐, 다희, 루아, 라현등 멤버들은 몸매와 미모는 물론 '착각하지마', '흔들려'등 자신들의 창작곡과 최근 팝아이돌들의 트렌디한 신곡들을 라지(LA.G)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연출해냈다.

라지(LA.G)의 타겟층은 10대, 20대와, 30-40대 넥타이부대에 국한하지 않는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 계층을 마니아로 만들겠다는 당찬 욕심을 가지고 있다.

라지(LA.G)는 향후에도 방송보다는 살아 숨쉬는 화끈한 라이브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문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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