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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전 여친 황지현, 모델 출신 최수은 외 신인 2명과 4인조 그룹 데뷔

2011-02-10 19: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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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현빈의 전 여자 친구였던 배우 황지현이 가수로 데뷔한다.

10일 한 매체는 황지현이 모델출신 최수은, 신인 2명 등과 함께 4인조 걸 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현의 속한 그룹의 앨범 제작은 티아라, 다비치 등 인기가수들이 소속된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황지현이 출중한 외모 못지 않게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지현은 연기자로 활동할 때에도 틈틈이 춤과 노래를 준비해왔으며 현재에는 그룹 멤버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하루에 몇 시간씩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는 후문.

한편 황지현은 2002년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해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마녀유희' 등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07년 초에는 현빈과 열애설이 보도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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