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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은희 아들이 '위탄' 참가자 데이비드 오? 시청자 "피는 못속여"

2011-02-09 0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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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고은희의 아들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의 참가자 데이비드 오인 것으로 밝혀졌다.

작곡가 주영훈은 2010년 1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학창시절 최고의 노래 ‘사랑해요’와 이문세 형님과 ‘이별이야기’를 부르신 고은희씨를 LA컴패션 사진전에서 만났다.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데 이때 주영훈-고은희씨와 함께 사진을 찍은 이가 현재 ‘위탄’에 출연중인 데이비드 오인 것으로 확인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핏줄은 못속이나 보다”, “이제보니까 조금 닮은 듯”, “더 많은 활약 기대한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은희는 이정란과 함께 부른 ‘그대와의 노래’로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이문세와 함께 부른 ‘이별이야기’, 이정란과 듀엣한 ‘사랑해요’ 등이 크게 인기를 끈 바 있다. (사진출처: 주영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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