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죽기보다 싫었던 얼굴이 호감형으로 변한 사연이 있다. 주인공은 연극배우 지망생이었던 장미지 씨다.
장 씨는 주걱턱으로 인해 얼굴에 자신감이 없었다. 밝은 세상에서 나 홀로 떨어진 채로 어둠속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또한 사람들에게 "개밥그릇 같이 생겼다"라는 심한 말까지 들어야 했다. 장 씨는 태어나서부터 가지고 살아온 얼굴 때문에 왜 이런 말들까지 들어야 하는지 의문을 가졌다. 이런 상황들이 결국 자살에 대한 생각까지 몰아갔다.

‘개밥그릇녀’라고 불리며 세상을 비관했던 장 씨는 결국 양악수술을 결정하게 되었고 지금은 하루하루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얼굴에 대한 자신감으로 새로운 희망을 꿈꾸고 있는 장 씨. 그에게서 더 이상 좌절이란 없어 보인다.
장 씨는 지금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예전과 달라진 모습에 인생에 활기를 되찾았다. 양악수술을 통해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갖게 된 것이다. 수술후에 변모한 그의 모습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다. 양악수술이 죽음까지 각오했던 한 사람의 삶을 바꾸어 놓은 것이다. 외모지상주의는 분명 슬픈 현실이지만 현실을 극복하는 것도 본인의 용기라는 것을 장 씨는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양악수술의 권위자인 정지혁 원장은 “양악수술은 턱뼈의 위치가 바르지 않아 생길 수 있는 모든 얼굴형을 이상적인 형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양악수술은 주걱턱, 사각턱, 돌출입 등에 가장 효과가 높습니다. 그러나 양악수술을 하는 것이 좋을 지 아닐 지의 판단은 의사가 하는 것이므로 본인이 결정하기 보다는 양악수술의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에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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