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지난 2월8일 배우 권상우, 정려원 주연 영화 ‘통증’이 촬영고사를 갖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웹툰 작가 강풀의 원안이 바탕인 하드보일드 감성 멜로 영화 ‘통증’ 은 의학적으로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신경성무통증의 자해공갈단 남자 ‘남순’과 혈우병에 결려 작은 상처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여자 ‘동현’이 서로 다른 이질적인 모습으로 대립하다 점점 사랑을 느끼며, 서로에 대한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관계자는 “영화 ‘통증’ 은 상처를 간직한 남, 녀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의 통상적인 시각을 벗어나, 자극에 익숙해져 사랑의 통증에 무감각해진 지금의 세대들에게, 진정한 사랑에 대한 감성과 정서, 그리고 이미지를 통해 잊어버린 사랑의 감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새로움이 가득한 작품으로 거듭날 것이다.” 고 기대를 덧붙였다.
한편, 오는 10일, 크랭크인에 들어가는 영화 ‘통증’ 은 올 중순까지 약 3개월간, 서울, 경기 일대를 배경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2011년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트로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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