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단옥 기자] '드림하이' 아이유가 우영에 대한 마음이 담긴 '기다리다' 열창에 가수 이적이 칭찬과 고마움을 전했다.
2월7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극본 박혜련/연출 이응복) 10회에서 '기린예고'의 청춘스타들이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기타연주와 함께 천상의 목소리로 '패닉'의 '기다리다'를 선보였다. '기다리다'는 가수 이적과 김진표가 함께 활동했던 그룹 '패닉'의 노래로 아이유의 감미로운 어울어지며 화제를 낳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고혜미(수지)와 진국(택연)이 그동안 쌓아왔던 오해를 풀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관람차에서 '눈물 키스'를 했다. 이를 목격한 송삼동(김수현)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으며 충격으로 인해 쓰러졌다. 진국 수지 삼동이의 엇갈린 삼각관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방송 후 가수 이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드림하이에서 아이유 양이 부른 패닉의 '기다리다', 들어보니 좋네요. 잘한다 역시. 여튼 '드림하이, 고맙습니다'"라고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방송회 마다 뜨거운 이슈를 낳고 있는 '드림하이'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7일 10회가 17.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 '드림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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