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정부수립 이후 공문서 관인에 사용되던 '한글 전서체'가 공문서에서 사라진다.
전서체는 한글에는 없고 한자에만 있는 서체인데다 나뭇가지를 꼬불꼬불 뒤틀어 놓은 것처럼 돼 있어 식별이 어려운 점이 있었다.
한편 전서체는 1948년 정부 수립과 함께 사무관리 규정이 제정되면서부터 관인에 쓰였으며, 63년만에 공문서에서 퇴출되는 셈이다. (사진출처 : 행정안전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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