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극본 박성진ㆍ이수현, 연출 권계홍, 제작 뉴데이픽쳐스)의 원칙과 청렴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맹렬한 여형사로 색다른 변신을 앞두고 있는 ‘진미숙’ 팀장 역의 선우선이 거침없는 ‘리얼 액션’을 위한 본격 몸만들기(?)에 나서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KBS '강력반'>에서 선우선이 연기할 ‘진미숙’은 강력반내의 홍일점이자 엄격한 원칙 주의자로서 한 점 흐트러짐 없는 칼 같은 단호함과 외면의 강함을 갖고 있지만, 차가워 보이는 모습 이면의 부드러움과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인물.
이를 위해 선우선은 사회체육학과 출신에 태권도 유단자의 내공에도 불구,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위한 본격 몸만들기에 돌입해 철저한 체력관리와 액션 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로 기본 스트레칭을 바쁜 촬영 틈틈이 빠짐없이 챙기는 섬세한 모습으로 진정한 ‘액션 퀸’의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선우선은 “극중에서 강력계 팀장인 ‘진미숙’이 범인과의 대치상황 속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리얼한 상황들이 펼쳐지면서 액션이 필수기 때문에 미리 몸을 단련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체력관리와 액션 연습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보다 멋진 여형사의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제작사 뉴데이픽쳐스 관계자는 “이미지나 연기 면에서 ‘진미숙’역에 선우선의 싱크로율은 이미 기대 이상이다. 특히 빠질 수 없는 액션장면에서 기본기가 단련되어 있는 선우선은 이미 준비 된 배우로 이번 캐릭터를 생생히 살아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강력사건의 최일선에 있는 강남경찰서 강력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촉즉발 에피소드를 그려나갈 본격 수사드라마 KBS 2TV '강력반'은 실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주요 강력사건을 드라마에 맞게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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