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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수영대회' 이준-임슬옹 '명품 복근 공개 없어' 팬들 실망

2011-02-01 14: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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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노출수위 문제를 제기당한 '아이돌 수영대회' 측이 몸매를 가릴 수 있는 통일된 의상을 준비했다.

2월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방송되는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수영대회'에서 제작진은 노출을 가릴 수 있는 수영복으로 경기를 진행해 팬들의 실망(?)을 불러 일으켰다.

명품 바디로 무장한 걸그룹 멤버들은 감색 원피스형 수영복에 반바지를 착용했고, 식스팩이 돋보이는 남성 아이돌 그룹 역시 민소매 티셔츠와 긴바지로 최대한 노출 수위를 줄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연하지만 조금은 실망스럽다", "이럴때 살짝 공개해도 될텐데", "너무 많은 노출은 보기 안 좋지만 적당히는 괜찮아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수영대회'는 2월5일 6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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