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이연희가 액션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연희는 케이블 TV mbn ‘연예매거진 VIP’와의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본인이 지닌 청순한 이미지에 대해 묻자 “제가 액션이라든지 힘들고 고된 일들을 잘 못할 것 같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중학교 때 축구를 하면 스트라이커였거든요”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남자답고 저를 리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힌 후 “화이트데이에 친구들이 사탕 바구니를 받아오면 전 옆에서 들어만 줬어요” 라며 화이트 데이 때 한 번도 선물을 못 받아 봤다는 가슴 아픈(?)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연희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오는 2월2일 수요일 낮 10시30분에 ‘연예매거진VI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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