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정준하가 철없던 시절의 잘못을 용서해 준 중국집 사장님 앞에서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정준하는 노량진 학원에서 재수 생활을 하던 시절 친구들과 음식을 먹고 10만 원을 계산하지 않았던 중국 요리집 대성관 사장님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이에 유재석이 나섰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사장은 "나를 찾아줘서 고맙소, 성공해 줘서 고맙소, 그 때는 다 그런거야"라며 눈물을 흘리는 정준하를 다독였다. 이 말에 멤버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유영창 씨는 이날 정준하를 적극적으로 찾아 돈을 받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내 자식 같았다.”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시청자들은 " 아... 너무 감동적이었다", "정준하 중국집사장님이랑 만날때 폭풍 울었음", "정준하가 울기 시작할 때부터 코끝이 찡했다"며 호평을 남겼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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