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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로 10년만에 여주인공 ‘도약’

2011-01-26 11: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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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황정음이 데뷔 10년만에 드디어 드라마 여주인공 자리까지 올랐다.

1월25일 황정음의 소속사 GTB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MBC 새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 여주인공 봉우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2010년 큰 성공을 거뒀던 ‘자이언트’ 이후 차기작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작품에서 좋은 배역까지 맡아 (황정음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2년 아이돌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가상결혼프로그램인 ‘우결’에서 실제 연인인 김용준과 함께 등장해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과 드라마 ‘자이언트’를 통해 연기자로 도약했다.

한편 '욕망의 불꽃'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는 '환상의 커플'을 연출했던 김상호PD와 '그대 웃어요'의 각본을 썼던 문희정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황정음은 '캔디'처럼 밝고 씩씩한 캐릭터인 ‘봉우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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