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환이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의 신작 ‘테디베어’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태환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테디베어’는 ‘물망초 병원’을 배경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이 각자의 사고와 상처를 안고 관계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의학적인 사건보다는 사람 사이의 거리와 감정에 집중하며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태환은 극 중 병원을 누비며 일당백으로 활약하는 ‘백승기’ 역을 맡았다. 무뚝뚝하고 때로는 차갑게 보이지만 가장 힘든 순간마다 자리를 지키는 책임감 강한 인물이다.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인물의 상처와 진심을 차분하게 쌓아올리며, 극 후반 드러나는 사연의 감정선을 묵직하게 견인한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이태환의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이 돋보인다. 앞서 드라마 ‘참교육’과 ‘결혼하자 1+2’ 시리즈 등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여 온 이태환은 이번 ‘테디베어’를 통해 이전과는 결이 다른 낯선 매력을 선보였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이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태환은 최근 넷플릭스 글로벌 TV 시리즈 부문 1위에 오른 ‘참교육’에서 서늘한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구운하이텍고등학교의 3학년 통합 짱 장권혁 역을 맡았다. 작품을 위해 벌크업을 강행하며 캐릭터 구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태환의 활약이 드러나는 ‘테디베어’는 편당 1~2분 분량의 짧은 호흡으로 구성된 빠른 전개 속에서도 인물들의 감정과 관계를 촘촘하게 담아내며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로 완성도 높은 휴먼 드라마임을 입증한다.
한편 이태환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테디베어’는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에서 서비스 중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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