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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화 "연극 활동 중 결혼식 올릴 것 같다" 깜짝 고백

2011-01-26 1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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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정성화가 올봄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깜짝 고백했다.

25일 정성화는 서울 혜화동 SM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거미 여인의 키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정성화는 "이 작품을 하는 동안 결혼을 할 것 같다.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공연기간내에 결혼식을 올리게 될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8년 정도 교제했다. 안정된 생활이 배우에게 중요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차근차근 준비했다. 정확한 날짜는 결정되면 다시 말씀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용화는 2009년 4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힌바 있다.

한편 '거미 여인의 키스'는마누엘 푸익의 소설을 원작으로 극화된 작품이다. 1985년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제작되어 호평을 받았던 '거미 여인의 키스'에는 정성화를 비롯해 최재웅, 김승대, 박은태 등이 출연한다. 또 대학로 아트원 씨어터 1관에서 2월11일부터 4월24일까지 공연된다. (사진출처: 정성화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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