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김시향, 누드사진 유출한 前 소속사 관계자 고소

2011-01-19 08:24:10

[연예팀]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김시향이 전 소속사 관계자를 공갈미수, 모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18일 보도에 따르면, 김시향은 지난 해 12월 자신의 누드 화보가 유통된 것과 관련해 전 소속사 관계자 L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더불어 화보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수익을 올린 M사의 대표이사와 화보의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한 Y씨 등 2명도 함께 고소했다.

이에 대해 서울 서초경찰서는 수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고발장을 토대로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김씨와 전 소속사 관계자 이모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제공: 모비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현빈-임수정, 베를린국제영화제 세계적 거장과 경합 예정! '화제'
▶노유민, 예비신부 이명천 사이에 얻은 딸 어렵게 고백 "7개월 무렵 조산"
▶[전문] 신정환, 19일 오전 김포공항 통해 귀국… 소속사 공식 입장 표해
▶송호범, 아내 백승혜 비키니 사진 도용한 부산 룸살롱 고소
▶걸그룹 지도, 역사 교과서 연상케 해! 원걸족제국-소시제국-킹덤 오브 아이유!
[맥 신제품 증정 이벤트] 팝컬러가 잘어울리는 여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