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로 보이는 동물을 아래에서 촬영했는데, 몸통 속에 사람 다리가 숨겨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촬영자는 2008년 물 위를 내다보는 벨루가 고래를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어의 전설이 이런 장면을 보고 만들어 진게 아닐까?", "정말 여자처럼 보여. 환상적이네요" 등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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