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유리창 청소로봇을 만든 중소기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1'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일심글러발'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박람회 'CES 2011'에 참가, 해외 6개국, 3개 업체로부터 유리창 청소로봇 3만 3,000대, 약 800만 달러의 주문을 수주했다.
유리창 청소로봇은 유리창에 부착시키면 자율적으로 이동하며 청소하는 로봇(마그네틱 커플링방식)으로 최소한의 부품사용과 경량화로 제품 단가를 크게 낮춰 눈길을 끌었다.
이전의 제품들이 고가의 부품으로 상용화가 어려웠던 것에 비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최소한의 부품사용과 경량화로 제품 단가를 크게 낮춰 주목 받았다.
한편 일심글로발은 생활의료기기 전문회사인 펄스캠생활과학과 국내 총판 대리점 계약을 체결, 빠르면 다음달 말 부터 국내 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출처 : 일심글로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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