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김민재(유승호)가 친모 양인숙(엄수정)의 죽음에 폭풍오열을 했다.
1월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연출 백호민) 29회에서 양인숙의 뇌수술의 결과 죽음을 맞았고 김민재는 마지막으로 그녀를 “엄마”라고 불렀다.
양인숙은 “내가 민재를 버린 게 아니야”라고 말했다. “죽는 게 무서웠는데 이제 괜찮아 민재가 날 엄마라고 불러줬으니까”라고 마지막 말을 전했다. 김민재는 눈물을 흘렸다. 양인숙은 곧 죽음을 맞았고 김민재는 “엄마, 죽지마세요”라며 오열했다.
의사들이 양인숙의 응급조치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김민재는 마지막까지 홀로 심장 마사지를 하며 양인숙을 살리려 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윤나영(신은경)의 눈에 눈물이 흘렀다.
김민재는 상주로서 양인숙의 빈소를 지키며 자신의 아버지 김영민(조민기)을 원망하기 시작했다. 윤나영은 양인숙의 죽음에 “양인숙을 가장 잘 이해한 것이 나고 나를 가장 잘 이해한 것이 양인숙”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출처: MBC '욕망의 불꽃'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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