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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어설프지만 진심담긴 예진이와의 만남 ‘타인의삶’ 감동 훈훈

2011-01-16 17: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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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개그맨 박명수와 13살 환아 이예진양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가슴에 작은 감동을 주고 있다.

1월15일 방송된 MBC'무한도전'은 '타인의 삶'이란 프로젝트를 위해 작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았다. 이에 첫번째 주자로 박명수와 인생 체인지에 도전하게 된 동갑내기 재활의학과 의사와 타인의 삶을 체험했다.

이날 박명수는 의학전문용어가 난무하는 회의에서 멍하게 있거나, 회진시간에 환자에게 "완쾌하세요"라는 진단을 내리는 등 평소답지 않게 버벅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잠은 잘 주무시냐'는 간단한 질문으로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또 13세 예진이라는 환자와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회진을 돌다 뇌수술로 왼쪽 팔이 마비된 13살 이예진양을 만난 박명수는 머리를 짧게 자른 예진양에게 "잘생겼다"고 인사를 건넸고 "여자에요"라고 대답한 예진양은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미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은 박명수는 선물을 가지고 다시 예진양을 방문해 자신의 피규어를 선물해주고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송이 나간 후 개포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알바생이라고 신분을 밝힌 네티즌은 "오늘 박명수씨가 예진이 데리고 밥먹으러 왔더군요. 카메라도 없이 매니저 한명 데리고 단둘이 왔어요. 정말 멋있는 사람 같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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