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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PPANG)' JJ, 나른한 토요일 오후 신나는 복싱댄스 원 투!

2011-01-15 18:13:30

[연예팀] '팡(PPANG)' JJ가 화려한 복싱댄스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한 JJ는 신나는 복싱댄스로 나른한 토요일 오후를 날려버렸다.

이날 방송에서 JJ는 강렬한 눈빛과 절묘하게 매치되는 맑고 매끄러우면서도 때론 파워풀한 보이스를 선사했다. 또한 몸에 붙는 스포티한 복장으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복싱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타이틀곡 '팡'은 푸짐한 외모 때문에 사귀는 남자친구 마다 상처받는 한 여자가 살을 빼서 예뼈져야겠다는 다짐을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작곡가 용감한형제, 신사동호랭이 뒤를 이을 작곡가로 주목하고 인정한 신인 천재 작곡가 AT의 곡이다.

또한 '팡'의 후반부에는 유세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마지막 훅에서의 감기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으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JJ는 9개월만에 컴백한 무대 SBS '인기가요'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인해 '팡'의 자막 대신 걸그룹 비돌스의 '디스코 타운'의 자막으로 잘못 방송되며 곤욕을 치른바 있다. 이 사고로 인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신곡 '팡'을 알리는데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한편 JJ는 2010년 12월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여러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MBC '쇼음악중심'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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