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원빈-현빈, 밤이면밤마다 특별 목소리 출연 “문자왔숑~”

2011-01-11 13:32:39

[연예팀] 배우 원빈과 현빈의 목소리가 SBS 심야 토크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공형진은 1월17일 방송예정인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대세남’ 원빈과 현빈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공형진은 '남의 덕 본 사람 아니에요'라며 평소 자신을 따라다지는 선입견을 깨고자 고군분투했다.

이 과정에서 공형진은 영화 '아저씨'를 통해 ‘국민미남’에 등극한 원빈, SBS '시크릿가든'을 통해 ‘주원앓이’ 바람을 일으킨 현빈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무엇보다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치지 않는 이들이기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는 후문.

특히 현빈은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의 문자벨 소리인 ‘문자왔숑’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여욱환,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네티즌 난색 "새해 벽두새벽부터…"
▶'시크릿가든' 김비서, 유인나와 뽀뽀 생각? "심장 쿵쾅, 못해봤을 거 같기도"
▶소녀 시대 서현, 동방신기 ‘JOURNEY’ 피처링 지원사격 나서
▶'드림하이' 김수현-장우영-옥택연, 女心 사로 잡았다! 시청률 상승세 '눈길'
▶'마이프린세스' 송승헌도 웃겨버린 김태희 '도끼눈' 폭소
▶ [특별 이벤트] '카페 홍보女' 되면 정품 화장품이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