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삐삐' 주인공 잉거 닐슨, 그 후 30년 '어떻게 변했을까?'

[연예팀] KBS 2TV '스펀지 제로'(이하 스펀지)가 '말괄량이 삐삐'의 현재 모습을 스웨덴에서 포착했다.

추억 속 외화 '말괄량이 삐삐'역의 잉거 닐슨은 그동안 "원래 남자였다" "삐삐는 죽었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여 왔었다. 이에 '스펀지 제로' 제작팀은 스웨덴으로 직접 찾아가 잉거 닐슨을 인터뷰, 삐삐에 얽힌 각종 사연을 소개한다.

지난 1977년 KBS를 통해 첫 방영된 '말괄량이 삐삐'는 기상천외한 생각과 괴력을 가진 여자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와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삐삐를 연기한 잉거 닐슨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스펀지 제로'는 7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 K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싸인' 의문사 스토리로 故 김성재 미결 사건 화제로 떠올라 '재수사 하나?'
▶김성민 첫 공판 진행, 정상 참작 여부 이목집중
▶박주미, 조카에게 大 굴욕? "숙모가 왜 여신이야?"
▶'슈스케' 4인방, 국민의 마음을 울렸던 감동을 담은 ‘갤럭시탭송’ 전격 공개!
▶재벌2세, 에이미 통장 잔고가 430원 "허걱!"
▶아이디헤어 '신년 맞이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