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 기자] 동방신기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된 가운데 SM 소속 가수들이 JYJ를 디스하고 나서 팬들의 도마위에 올랐다.
1월7일 심재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 아우님 그게 정말 아니잖아요. 누가 누구한테 손가락질을 해. 속상한척 하지마. 정말 아픈게 누군데. 배은망덕도 유분수지"라며 JYJ 시아준수를 향한 메시지를 게재했다.
또한 신동은 트위터를 통해 "적(敵):서로 싸우거나 해치고자 하는 상대. 배은망덕(背恩忘德):남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배신하는 태도가 있음. 즉, 내 가족에게 서로 싸우거나 해치고자 하는 상대 라고 말한것은 남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배신하는 태도가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이에 동방신기, JYJ 팬들은 "3자는 빠져주세요", "SM이 이렇게 까지 글을 올리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느냐",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다. 예전 동방신기로 다 돌아와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1월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졌다. (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 심재원, 신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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