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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 에이미 "통장 잔고가 430원" 왜?

2011-01-06 15: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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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재벌가 딸로 알려진 에이미의 통장 잔고가 430원이라고 알려져 화제다.

6일 밤 11시에 방송 될 QTV '순위 정하는 여자-시즌3'에 새 맴버인 에이미는 녹화장에서 "지금 내 통장에 430원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에이미는 "변호사를 고용하느라 요즘 돈이 없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에이미는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의 수익정산 문제 등으로 그룹 '오션' 출신 쇼핑몰 CEO 오병진과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에이미는 녹화 당일 아침에 왼쪽 눈을 다친 와중에도 가발로 가리고 열심히 촬영에 임해 순정녀들과 제작진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순정녀' 녹화는 "100명의 현빈이 뽑았다! 자신과 몸을 바꾸고 싶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신지, 하수빈, 김새롬, 김정민, 김혜진, 김현숙, 안선영, 차현정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오늘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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