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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형' 소개팅녀 유하진 '아테나' 과학수사대 요원으로 또 다시 화두!

2011-01-05 10:16:01

[연예팀]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NTS 과학수사대 요원으로 분하고 있는 배우 유하진이 또 다시 화두로 올랐다.

유하진은 MBC 주말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아바타 소개팅 녀로 큰 관심을 받았고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한 바 있는 신예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NTS 과학수사대 요원 역을 맡은 유하진은 연기 활동에 불을 지폈다. 유하진은 이 극에서 진중하게 증거물을 분석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얼굴도장을 확실히 했다.

유하진의 이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역할은 여지껏 맡아 온 역할과는 다른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작은 역할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극 중에서 좀 더 많은 모습을 보고 싶다.’ ’과학수사실 요원은 얼굴보고 뽑나 보다’ 등의 격려와 관심을 보내고 있다.

유하진 소속사 측은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라는 대작에 쟁쟁한 선배님들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선배님들과 제작진들께서 예뻐해 주시고 많이 가르쳐 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현장에서도 늘 배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끝까지 드라마와 유하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전해왔다.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수애, 정우성, 차승원 주연의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대형 스케일과 시원한 액션으로 월화극의 강자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사진출처: SBS '아테나; 전쟁의 이 여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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