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뷰 '마이 트루 스토리'에서는 한때 개성있는 모델로 주목받던 방은미(36)씨가 갑자기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된 기구한 인생을 방영할 예정이다.
신내림을 받은 지 6년이 되자 방은미는 격렬한 무당의 몸짓과 화려한 복식을 자랑하며 황해도 굿의 만신 방은미로 다시 태어났다. 방은미의 인생 스토리는 4일 밤 11시 '채널 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연예계에는 신내림 증세로 무속인이 되는 경우가 곧잘 있어왔다. 최근엔 듀크 김지훈의 전 부인이 신내림을 받고 자택에 신당을 차린 사연이 소개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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