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1월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지난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 닉쿤-빅토리아 편에 이어 조권의 '따뜻한 마음 전하기'가 전파를 탔다.
2PM의 닉쿤과 함께 발라드 듀엣 '조쿤'을 결성한 조권은 가인부인에게 진심이 담긴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고민한 끝에 결혼 생활 1년간의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다양한 방법과 장소에서 '노래 선물'을 주기 위해 작전을 펼쳤다.
가인이 평소와 다르게 이벤트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자 조권은 “나에게 줄 거 없냐. 볼에 뽀뽀라도 해달라”고 용기를 냈다.
이에 가인은 “볼 뽀뽀는 쉽게 해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조권의 볼에 뽀뽀를 하려고 하자 조권은 순간 입에 기습 뽀뽀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권은 가인이 깜짝 놀라며 소리를 버럭 지르는데도 기습뽀뽀 성공에 광대가 튀어나올 만큼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어울렸다". "실제로 사귀는 사람 같다", "분위기가 이상하다", "소리 지르면서 봤다"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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