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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도끼수애다! 화려한 액션에 네티즌 관심, 연일 ‘상한가’

2010-12-28 1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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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수애가 화려한 ‘도끼질’에 ‘도끼수애’라는 별명을 얻으며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2월27일 방송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는 대통령 딸을 구하기 위해 투입된 NTS의 정우(정우성)와 솔루션요원인 블랙요원 혜인(수애)의 활약이 그려졌다.

국정원홍보관에서 아이들을 다루는 천사 같은 모습에 반했던 정우는 혜인이 국정원 내 솔루션 요원임을 알게 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피투성이로 싸우는 혜인의 모습과 마주했다. 대통령의 딸을 구하기 위해 적진 한가운데로 습격해 들어간 혜인은 한 치도 주저함 없이 무기를 이용해 냉혹하게 적들의 목숨을 끊었고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수애의 화려한 액션신은 ‘아테나’ 1회 때 화려한 니킥을 날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이날 총과 꼬챙이, 도끼까지 이용해 적들을 주저 없이 섬멸하기까지 계속해서 화제를 낳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숨막히는 첩보 작전과 함께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애절한 러브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은 총 5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출처: SBS TV '아테나 전쟁의 여신'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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