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신성록 열애설 적극 해명, 이영아 측 "연인, 친구 어떤 사이도 NO!"

[안현희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탤런트 신성록과 배우 이영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 모두 해명에 나섰다.

12워28일 한 매체는 신성록과 이영아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자주 만나며 두 달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28일 이영아의 소속사 케이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bnt 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연인 사이, 친구 사이, 어떤 사이도 아니다. 개인적 자리에서 만나 본 적도 없고 하다못해 공식석상에서 마주친 적도 없다”라고 난색을 표했다.

이어 “이영아와 친한 동생 분이 신성록과 친분이 있어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한 편 본 적 있다. 또한 패션쇼를 같이 동행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다. 신성록과 관련된 것은 뮤지컬 관람 이 하나다”라며 못을 박았다.

더불어 관계자는 “지금 이영아는 영화, 드라마 두 분야에서 차기작품을 모색 중이다. 다음 차기작품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아와의 열애설 소문에 신성록 측 역시 “두 분이 만난 적도 없고, 강남 일대를 다닌 적은 더더욱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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