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김성민에 이어 대마초 흡입 혐의로 개그맨 전창걸이 구속된 가운데 중견배우 A씨가 같은 혐의로 검찰 소환이 임박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A씨는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에 출연 중인 연기파 중견배우로 연극과 영화, TV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전창걸과는 같은 학교 선후배 출신으로 함께 연극 등 같은 작품을 하며 두터운 친분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마초 흡입 및 필로폰 밀반입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민의 첫 공판은 내년 1월 7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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