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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미' 윤은혜, 링거 투혼 사진 공개로 '허세녀' 등극?

2010-12-27 18: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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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촬영 중인 윤은혜가 링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26일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빨리 낫기 위해 링거 투혼하고 있어요. 오늘은 여기서 자고 으쌰으쌰! 일어나서 내일 아침에 천하장사 유민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마블미' 링거 맞으면서 전 잘라구"란 글과 함께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맞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회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안색이 너무 안 좋아 보여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예요" 등의 글을 남겼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와 함께 캐스팅되어 스물 네 살의 주인공들을 통해 20대 여자들의 이야기를 발랄하고 진솔하게 그린 영화로 내년 3월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함께 캐스팅 된 박한별도 감기 몸살로 인해 링거 투혼을 펼쳐 화제가 되었다. (사진출처 : 윤은혜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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